[팔공산] 가마솥에 누른밥 + 디어밸리 DEER VALLEY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긴 했지만 무더위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팔공산으로 향했다.
'가마솥에 누른밥'에서 세트메뉴로 식사

배가 많이 고팠던 터라 좀 구워지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었다.

오리고기를 다 먹으면 이렇게 곤드레밥과 찌개가 나온다.

이 오믈렛처럼 생긴 것의 정체는 누룽지!
누룽지를 이런 식으로 주는 곳은 처음 본듯하다. 누룽지 맛은 그럭저럭?
오리고기랑 곤드레밥은 JM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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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카페로 향했다.

주차공간이 아주 넓어서 좋았다.
주차를 하고 건물로 가면 정원이 맞이해주고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야외에도 사람이 많았다.
아래 벽은 포토존이라고 하더라.

총 2층으로 구성된 카페이며 내부의 구조는 대략 이러하다.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즐비하고

맛있는 빵도 하나 겟해서 뷰보면서 휴식.
2층 야외 좌석들도 있다.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팔공산.

+ 가마솥에 누른밥 식당이 근처에 두 곳인거 같던데 방문했던 곳은 서촌로 23길 13-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