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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당·카페

[대구 상인동 카페] 왓니 What ni

by ZESTORY 2020. 6. 2.

4월 중순에 방문한 카페 왓니.
원룸촌 같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 주변에 빈 곳을 빨리 캐치해 주차를 해야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골목대장 '라이'가 맞이해준다.

 

 

골목대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른 개가 지나갈 때마다 먼저 짖기 때문.
가게 안에 라이 장난감도 비치되어있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의 말도 아주 잘 듣는다.
처음보는 사람이 손을 달라해도 손을 준다.

 

 

이렇게 복고풍의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는 가게이다.
가게 규모는 크지않고 10테이블 혹은 그 미만이었던 것 같다.

 

 

음료 사진과 날 닮았다는 식빵맨 컵 데리고와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