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학교 근로, 개인 작업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역량 중 하나가 엑셀이다.
개인적으로 배워두면 후에 어떻게라도 쓰이지 않을까 싶다.
대학교 교양수업으로 수강한 적이 있지만 그때가 2014년... 기억에 남아있을 리가 만무하다.
그래서 이번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패스트캠퍼스 100% 환급 챌린지란?
제시된 몇가지 강의 중에 선택해서 6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매일 강의를 수강하고
블로그에 그 일지를 적는 것이다.
60일동안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건 정말 쉽지 않을 일이다. 이 미션도 그렇겠지만 일단 해보고자 한다.
중간에 끊기더라도 강의를 듣고 내 기억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봐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면은 이 카테고리를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1회차 미션
드디어 시작한 엑셀 실무 마스터 강의.
첫 시작은 당연히 엑셀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된다. 엑셀의 장점을 언급해주었는데
1. 엄청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는 점.
2. 실시간으로 변하는 데이터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
3. 프로그래밍, 코딩을 통한 툴보다 다루기 쉽다는 점.
4. 어디에나 있어서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는 점.
뿐만 아니라 숫자를 잘 다루는 것이 회사인의 필수역량이라는 점이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문돌이의 입장에서 아무래도 사무적인 작업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대비해두면 좋을듯하다.
엑셀 화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시작이 된다.
보여지는 이미지를 통해 알파벳이 나타내는 것이 열. 숫자가 나타내는 것이 행이다.
그리고 그 둘이 만나는 지점을 셀이라고 부른다.
두번째 강의 내용인데 참조에 관한 것이다.
수식을 설정하고 그것을 다른 셀로 옮겼을 때의 변화에 따라 상대참조/절대참조/혼합참조로 나뉜다.
개념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상대참조: 셀이 따라서 움직이는 것. 덕분에 수식을 한 번만 작성해도 변수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 가능.
절대참조: 셀이 따라 움직이지 않고 행과 열 모두 고정되는 것.
혼합참조: 행과 열 중에 하나만 고정되는 것.
F4를 누름으로써 그 상태를 바꿀 수 있다.
상대참조: G5 (기본상태)
절대참조: $G$5 (기본상태에서 F4를 누른다)
혼합참조: G$5 (절대참조에서 F4를 누른다) $G5 (앞의 상황에서 F4를 누른다)
$ 이 달러표시가 잠금표시라고 보면된다.
p.s. 간혹 F4를 눌러도 참조상태가 변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만약 안된다면 Fn과 F4를 함께 누르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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