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셀링 Amazon Selling D+101 마무리

아마존 셀링 프로젝트를 일차적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유인즉슨 애초에 3개월반의 교육 진행동안 했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수료를 한 지금부터는

기존의 모든 팀원들이 동일한 에너지를 쏟아붇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계정을 지운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팀원들도 모두 동의하였다.

그리고 오늘자로 총 매출 $1,000 달성!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 같아 마무리라고 말하기에도 적절한 날이다.

 

총평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지원금이라는게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심사숙고하지 않고 진행했다.

아이템 선정이든지, 마케팅 비용이라든지.

내 돈이었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단순히 리셀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이템 선정에도 일단 더욱 심사숙고했을 것이다.

그래도 이커머스라는 파트에서 문외한이었던 내가 A to Z를 경험해봤다는 것에는 보람차다.

수박 겉핥기겠지만 전 직장과는 전혀 다른 업종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유통업, MD 위주로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부분들도 있다.

쓸 내용은 덕분에 좀 있었다.

결론적으로 지금 당장은 온라인 셀링을 진행하기에 무리라는 판단을 했지만,

언젠간 두고두고 쓰일 지식고 경험을 배워간다.

 

+ 여유가 되면 아마존 셀링 경험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차원에서

과정 부분부분에 대해 업로드하고자 한다. 자료는 많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