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과도기에서 조금 이르게 졸업해버린 문돌이는 데이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전혀 배우지 못했다.
물론 기회들은 많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다.
최근에 집중했던 이커머스 교육이 마무리되었고 최소한의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아주아주아주 기초적인 강의가 눈에 들어왔고,
심지어 무료였다.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바로 신청했다.
강의개요
강의는 총 9개이며, 길이는 최소 3분에서 10분정도까지로 구성되어있다. 도합 1시간이다.
강의가 짤막짤막해서 짜투리 시간에도 듣긴 좋을듯하나 별로 긴 것도 아니니 쭉 이어서 듣는걸 추천한다.
나같은 코딩 문외한이라면 더욱더.
강의후기
코딩과 데이터 분석 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준다.
컴팩트한 자료, 찰떡같은 비유, 개인적으로는 듣기 좋은 강사님의 강의였다.
특히 마지막 강에서 각자의 니즈에 따라서 이후 코스를 추천해주는게 가장 좋았다.
개인적으로도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와닿는?
그것을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듣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설명해준 강사님의 강의를 한 번 들어볼까? 라는 생각은 들었다.
결론! 코딩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흥미나 생각이 전혀 없어도 현 시대를 살아간다면 들어서 손해볼게 전혀 없는 강의.